전남대, 29일 ‘반려동물 한마당’ 개최

무료 진료 실시·발바닥 석고 만들기 등 행사 다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는 오는 29일 제1학생회관 앞 봉지 일대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반려동물 시장의 확대 등을 위해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대 동물병원 수의사들이 무료 진료에 나선다.

김명철 수의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와 기본적인 행동학’에 대해 강의한다.

또 임상학술동아리, 동물복지동아리 등이 나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기본 상식교육, 구매보다 입양을 권고하는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한다.

이밖에도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남기는 ‘발바닥 석고 만들기’, 강아지들의 미로 찾기, 무료 발바닥 미용, 이름표 만들기, 수제간식 만들기, 장난감 만들기 등도 함께 진행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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