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고식이섬유 함유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해태제과는 원조 에너지바 칼로리바란스에 고식이섬유를 더한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체중조절용 식품은 영양ㆍ칼로리ㆍ수분 함량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데, 과자류 중에서는 칼로리바란스가 최초이자 아직까지 유일한 제품이다. 실제 이 제품에는 비타민 6종ㆍ나이아신ㆍ엽산은 1일 권장량의 25% 이상, 철분 등 4종의 영양소는 10% 이상 들어있다. 한 끼 식사 수준의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을 할 수 있어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 한 통에는 고구마 1개보다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장내 유익균을 100배 이상 증식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파인애플로 상큼한 맛도 더했다. 바나나 2분의1 수준의 저칼로리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브로멜린’이 풍부해 소화가 잘 되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과일이다. 당도가 2배 더 높은 태국산이라 맛과 향도 더 진한 것도 특징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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