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 초청 이벤트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비씨카드는 탑(TOP)포인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콘서트는 다음 달 11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린다. 오페라의 유령 공개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주연 배우 라이브 쇼케이스 ▲갈라 콘서트 ▲퍼레이드 및 불꽃놀이 순서로 진행된다.

비씨카드는 다음 달 3일까지 비씨카드 페이북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개인 회원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갈라 콘서트 일반석 초대권 2매와 에버랜드 종일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탑포인트 적립과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고객은 같은 달 4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좌석은 현장에서 배정된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조나단 록스머스(Jonathan Roxmouth), 클레어 라이언(Claire Lyon), 맷 레이시(Matt Leisy) 등 세계적인 배우 출연이 예정돼 있다. 올해 12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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