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50인치 TV 30만원대에 판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홈플러스는 중국 최대 가전 브랜드 하이얼의 '무카' 50형(127㎝) UHD LED TV를 30만원대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UHD급 4K(3840*2160) 고화질 TV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표현하며 울트라 슬림 베젤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MHL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의 고화질 영상을 TV로 연결할 수 있으며, 화면 크기와 색온도 조절을 통해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패널 수리는 2년, 기타 수리에 대해서는 1년의 무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36만9000원이며 10월 31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 시 2만원 할인된 3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수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전통적인 고가 대형가전 시장에서도 실속 있는 TV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어 하이얼과 사전 기획해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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