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인턴기자
17일 방송되는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래퍼 스윙스와 개그맨 문세윤의 만남이 그려진다/사진=JTBC '어서 말을 해'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래퍼 스윙스와 개그맨 문세윤이 외모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어서 말을 해'에는 스윙스와 문세윤, 방송인 지상렬, 그룹 업텐션 이진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닮은 꼴로 언급된 바 있던 스윙스와 문세윤의 만남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자신과 비슷한 이름을 활용하면서 스윙스를 공격하고 나섰다.
스윙스는 이러한 공격에도 "얼굴은 솔직히 내가 낫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문세윤을 당황하게 했다.
두 사람은 자존심을 건 디스전을 벌이는가 하면,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펼치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과 이진혁의 랩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북돋웠다.
한편 '어서 말을 해'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