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분당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오픈…국내 최대 규모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분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국내 최대 규모로 확장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분당 전시장은 2009년 처음 개장한 이래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와 연계한 풀 딜러십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10년 만에 기존 면적 대비 700% 이상 확장했다.

이번에 확장한 분당 전시장은 연면적 5576m2, 3층 규모로 동시에 42대를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과 워크베이 8대를 통해 일반 정비를 지원하는 서비스센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건물 외관은 북유럽 감성의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 콘셉트를 새롭게 적용해 야간에는 스웨덴의 오로라를 형상화한 조명 아트를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 기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재고 소진시까지 우산, 텀블러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이달 중 출고 고객을 위해 LG전자 코드제로 A9 청소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1박 숙박권,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등 선물도 마련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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