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도 첫 패션 PB 내놓는다…'헬렌카렌' 론칭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SK스토아는 창립 이후 최초 패션 자체상표(PB)인 '헬렌카렌'을 이달 22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헬렌카렌은 '편안하고 심플하면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클래식'이라는 모토와 '모든 세대, 누구나 공감하는 아름다움'이라는 콘셉트의 브랜드다.

22일 오전 SK스토아 대표 쇼호스트인 김상희, 김하나가 헬렌카렌 가을·겨울 신상 론칭 특별전을 열고 클래식 수트 '타임리스 수트 셋업 3종'을 선보인다. 티셔츠처럼 편안하고 니트처럼 포근한 '모크넥 티블라우스'도 선보인다. 이달 16일부터 모바일 앱과 온라인몰(PC몰)을 통해 사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향후 꾸준히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가심비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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