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 '결혼한 지 1년, 사실 권태기가 오기도' 깜짝고백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권태를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함소원은 권다현, 이혜정과 함께 각자의 권태기 경험담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함소원에게 "결혼 1년 차에도 권태기가 오느냐?"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남편과 결혼한 지 1년 좀 넘었는데, 사실 권태기가 오기도 한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러면서 "제 나이 43살에 딸을 한 명 낳으니까 딸이 너무 예뻐서 남편에게도 딸 이야기만 한다"며 "남편은 계속 '나는 안 보이냐'고 하더라. 남편이 약간 싫어하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남편 진화와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TV 조선 '아내의 맛'에 남편 진화와 출연하여 매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초보 엄마 아빠의 모습부터 각종 갈등을 겪으며 성숙해지는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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