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기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가 서울 청담동에 국내 첫 막스마라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3일 그랜드 오프닝 파티와 함께 공개되는 막스마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300㎡ 규모의 1개 층 매장으로 막스마라의 글로벌 콘셉트에 따라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패션쇼 라인인 막스마라 스필라타 컬렉션을 포함해 막스마라의 다양한 라인, 액세서리 셀렉션, 스포트막스 컬렉션도 갖춰 가장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막스마라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의 톱 모델이자 막스마라의 프렌드인 캐롤린 머피가 방한한다. 캐롤린 머피는 지난 6월 베를린에서 선보인 막스마라 2020 리조트 컬렉션의 엔딩을 장식하기도 했다. 막스마라와는 1990년대부터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받는 인연으로 글로벌 셀러브리티 게스트로 참석한다.
한편, 이번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파티에는 미국 출신 톱 모델 캐롤린 머피와 국내 셀럽으로는 최지우, 한지혜, 수현, 헨리, 한혜진, 아이린, 기은세, 김나영 등 패셔너블한 스타들이 참석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