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복학 예정' 구혜선 연예계 활동 잠정 은퇴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남편 안재현(32)과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구혜선(35)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일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구혜선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의 향후 행보에 대해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해 연예계 은퇴를 암시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남편 안재현과 불화로 결혼 3년 만에 파경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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