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추석명절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장성군 복지시설 ‘은혜의 집’ 방문…생필품 전달 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훈)은 추석 명절을 맞아 2일 전남 장성군 복지시설 ‘은혜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김상훈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시설 내·외 정화활동과 시설물 정비에 일손을 보태고 쌀·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매년 명절이 되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작은 나눔의 가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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