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 전남청장, 곡성경찰서 치안현장방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경찰서는 29일 경찰서 3층 동악마루에서 김남현 전남경찰청장과 곡성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추진업무 보고 및 현장경찰관들과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치안업무를 공유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읍내파출소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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