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상’ 강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상’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이 최영자 남도의례음식장과 함께 유자소스를 곁들인 훈제오리구이와 옹심이 단호박 쉐이크를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상’과 중장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관, 남자들의 요리수다’는 전통문화관이 개설한 여름특별강좌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상’은 최영자 남도의례음식장이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전통문화관, 남자들의 요리수다’는 이애섭 남도의례음식장의 강의로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전통문화관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반기 전통문화예술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하반기 강좌는 내달 9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5주에 걸쳐 진행된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