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11번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전판매 행사인 '추석 미리드림'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본판매 행사는 사전 행사가 끝난 26일부터 시작된다.
추석을 3주 가량 앞두고 미리 준비하면 좋을 인기 브랜드 상품 등을 준비해 할인은 물론 SK페이 포인트 최대 20% 적립, T멤버십 22%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과 함께 11번가 단독 구성상품을 준비해, '정관장 홍삼정옥고'(10g 20포)를 T멤버십 할인을 통해 3만6600원에 판매하며 '정관장 홍삼톤마일드'(50㎖ 20포)를 3만9100원에 판매한다.
배송기간을 고려해야 하는 해외직구 상품도 품목별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19일 하루 인기 향수 브랜드 '조말론의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30㎖) 등을 6만8310원에, '솔가 영양제'를 1만900원(20일)에, '코치 지갑'을 3만9900원(22일)에 각각 판매한다.
홍창영 11번가 사업운영담당은 "추석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기 좋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며 "미리 사는 만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인과 함께 큰 폭의 적립 혜택을 준비했으며, 추석시즌까지 시기별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