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자치 박람회' 준비 추진단 출범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오는 10월 열리는 지방자치 박람회 준비 추진단이 출범했다.

경기도는 오는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준비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단은 도 자치행정국과 수원시 공무원, 대행사 직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행사 코너별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나가게 된다.

지방자치 박람회는 지방자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 중앙과 지방의 화합 및 소통을 목적으로 2013년 처음 열렸다.

정부는 지방자치 실시 계기가 된 1987년 제9차 헌법 개정일인 10월 29일을 지방자치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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