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기자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이대서울병원은 14일 서울 강서구 병원 7층 72병동에서 신한카드 후원으로 만들어진 아름인(人) 도서관 개관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재단 주최로 신한카드에서 후원하는 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0년 서울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487개 단체에 도서관을 설치했다.
이대서울병원 아름인 도서관에는 현재 1000여권의 책이 소장돼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