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쫄깃하고 부드러운 '안주야 육포' 4종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가 신제품 육포 4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순창 고추장 육포 ▲불고기브라더스 간장 육포 ▲치즈촘촘 육포 ▲레드페퍼 육포 등 4종이다.

‘순창 고추장 육포’는 고추장 대표 브랜드인 순창 태양초 고추장으로 맛을 낸 한국식 고추장 불고기 육포로, 얇게 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추장에 절여내 깊은 맛을 살렸다. ‘불고기브라더스 간장 육포’는 외식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의 대표 메뉴인 ‘서울식 육수 불고기’ 소스를 활용해 특유의 간장 불고기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고기 속에 치즈를 통째로 넣은 ‘치즈촘촘 육포’는 고소한 치즈와 부드러운 육질이 어우러지며, 한입 크기의 동전 모양으로 만들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레드페퍼 육포’는 고기결 사이에 고추씨를 넣고 매콤한 시즈닝을 더해 맛있게 매운 맛이 특징이다. 돼지 한 마리에서 2%만 나오는 특수부위를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더욱 두드러진다.

육포 4종은 쫄깃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가벼운 술안주 뿐만 아니라 온가족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각각 30g 용량으로 소포장돼 휴가철 장거리 이동에도 간편하게 챙겨가기 좋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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