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성유리 '남편 안성현, 곤란할 때 대신 컴플레인 걸어줘'…시청률 4.7%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 결혼한 계기를 언급했다/사진=JTBC '캠핑클럽'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프로골퍼인 남편 안성현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2일차를 맞은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이런 아름다운 곳에 오면 남편 생각 나지 않냐"며 "보여주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성유리와 이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과 결혼한 계기에 대해 "어떤 서류에 대해 잘 몰라서 곤란한 적이 있었는데, 남편이 그걸로 컴플레인을 막 해줬다"면서 "그게 너무 멋있더라. 그거에 반해서"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이진은 "결혼했다고?"라고 물었다.

이효리는 "우리 남편은 해외에서 길눈이 밝다. 길을 진짜 잘 찾더라"라며 "그런 거에 호감을 느꼈다"라고 성유리에 공감했다.

한편,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캠핑클럽'은 시청률 4.7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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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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