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아니야?'…'의사요한' 정민아, 닮은 꼴 외모 화제

‘의사요한’에서 강미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정민아 / 사진 = SBS 캡처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정민아가 이경규 딸 이예림과의 닮은 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정민아는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한세병원 이사장 강이수(전노민)와 마취통증의학과장 민태경(김혜은)의 막내딸이자 시영(이세영)의 동생인 레지던트 3년차 강미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에 드라마 ‘의사요한’을 본 일부 시청자들이 정민아를 이경규 딸인 이예림으로 오해했고, 정민아는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공교롭게도 정민아와 이예림은 1994년생 동갑내기다.

정민아는 2003년 데뷔한 아역 출신의 배우다. 그는 2003년 MBC '다모'에서 하지원 아역, 2005년 SBS ‘패션 70s’에서 김민정 아역, 2007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남상미 아역, 2008년 KBS2 '태양의 여자'에서 이하나의 아역 등을 맡았다. 최근에는 tvN ‘미스터 션샤인’, KBS2 ‘죽어도 좋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경규 딸 이예림 /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한편, 이예림도 최근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과 함게하는 여사 은임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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