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사랑나눔 봉사 활동 전개

무안군 노숙인 재활시설 ‘진성원’ 방문…배식봉사·선풍기 나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은 22일 중복을 맞아 무안군 삼향읍에 위치한 노숙인 재활시설 진성원에서 중식 배식 봉사 및 물품 전달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진성원 원생 150여 명에게 중식 및 후식 과일 등을 배식봉사하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선풍기 10대를 기증했다.

이현준 진성원 원장은 “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는 선풍기를 전달해준 롯데 아울렛 남악점 샤롯데 봉사단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상규 롯데아울렛 남악점 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