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총력

‘2019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지난 17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했다. (사진제공=강진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강진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표별 실과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정부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 합동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통합적인 성과관리 체제의 구축과 자율적인 평가역량의 강화를 통해 국정운영의 능률성·효과성 및 책임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5대 국정 목표, 122개 지표(정량 87, 정성 35)에 대해 지표별 담당 실·과장이 직접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실적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강진군은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한 분석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이건섭 부군수는 “정부 합동평가는 관심이다. 강진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해 종합 평가를 받는 것인 만큼 실무자와 실과소장의 관심도가 일의 성공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이다”며 “부서 간의 긴밀한 협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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