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전 의원 산에서 숨진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정두언(62)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 인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정 전 의원이 유서를 써놓고 자택을 나섰다는 부인의 경찰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8122815254117727A">
</center>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