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닥터 프리즈너' 박은석, FA 시장 나온다…JS픽쳐스와 계약만료

[이이슬 연예기자]

배우 박은석이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온다.

15일 본지 취재 결과, 박은석이 오는 10월께 5년 간 몸담은 소속사 JS픽쳐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박은석을 향해 여러 엔터테인먼트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박은석은 2014년 드라마 제작사 JS픽쳐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그해 3월 신설된 매니지먼트 팀의 1호 배우다.

최근 박은석은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주목받았다. 그는 '대학로 아이돌'이라 불릴 만큼 공연계에서 탄탄한 팬덤을 지닌 배우기도 하다.

박은석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엘리펀트 송', '클로저', '나쁜자석', '아트', '벙커 트릴로지' 등의 무대에 올라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마을-아라아치의 비밀'을 시작으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검법남녀', '보이스2', '닥터 프리즈너' 등 안방에서 활약했다.

현재 박은석은 연극 '어나더 컨트리'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이슬 연예기자

사진=JS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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