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서 근황 알린 송혜교…이혼 여파 없이 ‘환한 미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혼 발표의 여파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환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패션 매거진 엘르 홍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모나코에서 진행한 송혜교의 현지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송혜교는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전하며 "저는 지금 모나코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주얼리와 시간을 보내게 돼 너무 행복하고, 여러분 께 소개를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송혜교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가 주최한 갈라 디너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초대됐으며, 발랄한 웨이브 헤어에 스모키가 돋보이는 아이메이크업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송중기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이혼조정신청을 통해 결혼 1년 8개월 만의 파경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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