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장봉현기자
순천드라마촬영장 치맥 파티 모습(사진=순천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청춘 DJ 치맥 댄스 파티’가 열린다.
무대가 설치된 주행사장에서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이벤트 게임을 시작으로 교복 패션쇼, 인디밴드, 마술, 저글링 공연, DJ와 함께 하는 댄스파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오후 6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먹거리 부스에서 맥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드라마촬영장은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달부터 9월까지 매일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3시까지 드라마촬영장 순양극장에서 국악 및 색소폰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