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노조로부터 새 운동화 선물 받고 출발!

동대문구공무원노조 민선7기 2년차 시작 기념으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에 운동화 선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민선7기 2년차를 시작하며 직원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받았다.

동대문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충성)은 지난 2일 민선7기 1주년 기념행사로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깜짝 방문해 새 운동화를 선물했다.

운동화 선물에는 ‘새 신발을 신고 직원과 함께 발로 뛰는 동대문구의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동대문구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는 “민선 2기부터 노조의 역사와 함께하며 서로 협력해 동대문구와 노조 발전에 기여하며 열심히 뛰어온 유덕열 구청장님이 새 신발을 신고 노조와 함께 동대문구를 위해 더욱더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에게 받은 선물이라 더욱 뜻 깊고 감사하다”며 “새 운동화를 신고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며 구정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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