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기자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27일 ‘신세계 씨티 클리어 카드’를 출시했다.
기존 씨티 클리어 카드의 혜택에 신세계백화점 제휴 혜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할인, 3대 소셜커머스 할인 혜택을 더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소셜커머스는 7% 청구 할인된다. 점심식사·배달 앱은 5% 청구 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의 통합 할인 한도를 제공한다.
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주고, 신세계백화점 최대 5% 전자쿠폰 및 주차권 제공과 같은 신세계백화점 제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벤트도 연다. 이 카드 홍보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가장 마음에 다는 패션룩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