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우수 농산물,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서 판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홈쇼핑은 이달 13일 인천광역시와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김인호 롯데홈쇼핑 DT(Digital Transformation)본부장, 박재홍 e커머스부문장과 박준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천시 지역 특산물 및 6차산업 인증제품 판로 확대 ▲관광자원 활용한 상품 공동 개발 및 상호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롯데홈쇼핑 모바일앱 내 지역 상생 전문관 ‘장터라운지’를 통해 강화약쑥, 강화아이스고구마, 강화순무 등 인천시의 대표 특산물 및 6차 산업인증 제품 총100종을 선보인다. 우수상품 기획전은 물론 관련 상품에 한해 내달부터 새벽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한 온라인, T커머스 등 유통채널을 통한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관광 자원을 활용한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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