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천구 ‘전국 공항소음대책 지방자치단체 실무협의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1일 오후 양천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개최된 ‘전국 공항소음대책 지방자치단체 실무협의회’ 첫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오늘 첫 회의를 시작으로 전국 소음대책지역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머리를 맞대고 논의, 공동으로 대응하다보면 주민들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 방안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소음대책지역 지방자치단체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양천구가 구성안을 만들고 제안한 ‘전국 공항소음대책 지방자치단체 실무협의회’에는 양천구 포함 총 14곳의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날 첫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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