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령기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95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1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6만2000원(0.65%) 상승한 957만7000원에 거래됐다. 거래 금액은 하루 동안 약 390억원이었다.
주요 가상통화들은 다수가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이더리움(0.83%), 리플(5.11%), 비트코인캐시(0.54%), 라이트코인(8.97%), 이오스(0.83%), 스텔라루멘(4.87%) 등이 올랐다.
같은 시각 다른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958만7000원이었다.
해외에서도 주요 가상통화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6% 오른 7899.61달러였다.
이 외에도 이더리움(1.2%), 리플(4.92%), 비트코인캐시(0.46%), 라이트코인(8.5%), 이오스(1.27%) 등이 상승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