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장기용, 임수정 향한 직진고백…'어장에 들어가 보려고'

사진=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장기용이 임수정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에서는 유니콘에서 해고당한 배타미(임수정)를 박모건(장기용)이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모건은 배타미의 해고 사실을 알게 된 뒤 배타미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가게를 찾았다.

이에 배타미는 "너 나 따라다니니? 왜 따라다녀? 내가 그날 잘했니?"라며 박모건을 향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배타미는 집을 데려다주겠다는 박모건을 향해 "밤에 만난 사이에는 낮이 없어, 밤만 있지. 그런 관계는 사람을 더 외롭게 하거든"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자 박모건은 "그런 관계는 나도 관심 없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타미가 "그럼 뭘 원하는 건데?"라고 묻자 박모건은 "혹시 어장관리 같은 거 해요? 그 어장에 들어가 보려고"라며 속마음을 고백해 달라질 두사람의 관계를 예고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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