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사고, 남성 시신 추가 발견…신원 확인 중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5일(현지시간) 오전 추가로 수습됐다.

이 시신의 신원이 유람선 탑승 한국인으로 확인되면 한국인 사망자는 13명, 실종자는 13명이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헝가리 측 잠수사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침몰 유람선인 허블레아니호에 대한 인양 준비를 하다 선미 유리창 부근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현재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이틀 동안 수습된 시신 5구는 모두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허블레아니호에는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2명 등 35명이 타고 있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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