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이번주 '청렴윤리주간' 지정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번주를 '청렴윤리주간'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캠코는 기업윤리의 날(2일)을 맞아 이번주 전 임직원의 청렴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윤리주간'이 운영한다.

2016년 처음 도입된 청렴윤리주간은 캠코 경영진부터 신입직원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다. 청렴윤리주간에는 ▲경영진·관리자의 청렴리더십 강화를 위한 청렴강의 ▲경영진의 청렴릴레이 메시지 전파 ▲상임감사 청렴 특강 ▲청렴영화제 개최 ▲유관기관 합동 청렴 가두 캠페인 등 행사가 진행된다.

캠코 관계자는 "청렴윤리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킴으로써 임직원의 청렴 역량 강화 및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청렴활동이 확산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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