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환인턴기자
배우 고원희.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드라마 '퍼퓸'에 출연중인 배우 고원희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고원희는 3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극 '퍼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알던 고원희가 아니다"라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퍼퓸’이 방영된 이후 시청자들 역시 “얼굴이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고원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확인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원희는 2010년 광고 '우리들체어'를 통해 CF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최강배달꾼'과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퍼퓸'에서는 주인공 민예린 역을 맡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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