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2거래일간 자금 280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엔 9거래일간 1400억원이 들어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269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30~31일에 자금 2780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289억원이 순유입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입세였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엔 226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9거래일간 1458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44억원이 빠져나갔다. 2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5조4846억원이 순유출됐다.
31일 기준 MMF 설정액은 106조8087억원, 순자산총액은 107조6925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