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형 기업 선정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은 신용보증기금 인천스타트업지점의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에 선정돼 최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은 창업기업 중 혁신적으로 시장을 이끌어나갈 잠재력이 큰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해 지원하는 신보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기술력과 성장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올스웰의 설명이다.

올스웰은 지난 3월 후보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약 2개월간의 평가 과정을 거쳐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원을 통해 올스웰은 올해 10억원 등 3년간 총 15억원의 보증 지원을 받게 된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프로그램 선정을 바탕으로 국내외 미세먼지 관련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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