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예성 / 사진=예성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30일 '스포츠조선'은 "예성이 최근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 컴백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솔로 앨범의 음반 작업은 마무리된 상태다. 예성은 현재 극비리에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예성은 2016년 첫 솔로 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2017년에는 솔로 2집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2집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게 된다.
한편 예성은 2005년 슈퍼주니어 1집 앨범 '슈퍼주니어(SuperJunior) 05'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은 '쇼 미 유어 러브(Show me your love)', '돈트 돈(Don't don)' 등을 발매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