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방송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사진을 변형시켜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스냅챗'이 이른바 '아기얼굴 어플'로 불리며 화제가 된 가운데, 요리연구가 백종원·방송인 소유진 부부 등 여러 연예인들이 해당 앱으로 변형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백종원과 소유진은 해당 앱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아기처럼 수정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후 가수 이홍기, 코미디언 김숙,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등 연예인들이 해당 앱을 통해 변형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재밌다", "궁금하다", "앱 깔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이미지 변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냅챗은 사진·영상 등을 전송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2011년 미국에서 처음 서비스됐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