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쌍방울·광림, 희토류 테마에 上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스닥 상장사 쌍방울과 광림이 희토류 테마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오후 2시50분 쌍방울은 전 거래일보다 29.77% 오른 1225원, 광림은 29.88% 오른 332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각각 5299.11%, 4590.27% 늘었다.

희토류 테마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쌍방울그룹은 이날 부랴트공화국 천연자원부(이하 부랴트공화국)와 지하자원 및 신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랴트공화국은 희토류, 금, 텅스텐, 니켈 등 지하자원과 목재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사는 향후 자우너 공동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광림은 쌍방울 지분 1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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