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석기자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현대캐피탈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기아자동차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 인기차종인 K7과 K5, 모닝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할부를 적용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이달 현대캐피탈을 통해 해당 차종을 구입하면 0.9%의 저금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부를 이용하고,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한다면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SUV인 스포티지와 쏘렌토, 카니발과 프리미엄 세단인 K9과 스팅어의 경우 2.8% 저금리가 적용된다.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하고 선수금을 현대카드로 결제 시 금리가 1.7%까지 내려간다.
기아차 전 차종을 기본 할부 상품보다 금리를 최대 1.4% 인하해 주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할 때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하면 금리를 낮춰주는 상품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나들이나 야외 활동으로 차량 이용이 많아지는 5월에 기아자동차의 인기 차종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신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