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비에이엔터 지분 80억원치 취득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버킷스튜디오는 영화제작·배급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8.1%(4만9200주)를 79억5000만원에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 중 2만주는 기존 주식이며 2만9200주는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다. 회사는 "이번 투자는 사업 다각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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