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배우 유이 /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유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 하셨군요. 죄송합니다"라며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았던 것 뿐이지 아주 잘 지내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드라마 중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봤다"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이는 2일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 속 그의 얼굴이 이전과 비교해 앙상해 보인다며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견을 표한 바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