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백상예술대상 3관왕…'시청자들에 감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MBC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백상예술대상 3관왕에 올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 작품상을 받았다. 이어 해당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방송인 이영자와 전현무가 각각 예능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이영자는 "후배들에게 비켜줘야 하는데 이런 행운이 왔다"며 "'전참시'를 함께 한 동료와 제작진,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성아 '전지적 참견 시점' PD 또한 "처음 기획할 때 오래 방송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 못했다"며 "저희에게 보석같은 존재인 매니저 분들께 제일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분들이 안 계셨다면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3월 처음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의 시선으로 연예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내용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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