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소방행정학과,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지역 사회 안전 지킴이가 될 동신대학교(총장 최일) ‘한국119소년단’이 발족했다.

2일 동신대에 따르면 소방행정학과는 나주소방서와 함께 지난 1일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를위한 참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백은선 지도교수와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동신대 한국119소년단은 앞으로 나주소방서 산하에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안전 수칙에 관한 생생한 지식을 쌓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미래 소방전문 인재로서의 역량을 다지게 된다.

특히 전공 능력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국가, 국제 사회 일원으로서의 자질을 개발하고 이웃을 위해 실천하는 청년조직으로 성장해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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