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아카데미, 여름학기 강좌 접수…7월 14일까지

라이브러리 북 토크 등 신규 강좌 전년 대비 20% 확대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춘 취미·여행·자기개발 강좌 개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오는 7월 14일까지 아카데미 여름학기 신규 회원 강좌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신규 강좌로 ‘아카데미 라이브러리’ 북 토크 강좌를 마련해 바쁜 일상 속, 책을 통해 여행과 힐링, 삶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책 속에 담긴 다양한 세상 속에서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안정현 강사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26일 오후 2시 이병률 강사 ‘나를 사랑하면 나는 아름다워진다’ ▲7월 13일 오후 4시 30분 최대호 강사 ‘나는 나로 행복할래’ 등 다양한 테마로 강의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생활 속 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다양한 분야의 재테크 정보를 전문가에게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경필, 백영록, 이호영 등 각분야 전문가로부터 하반기 부동산 트랜드, 경매, 청약 등 다양한 정보습득과 노하우를 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유라, 김뽀마미(김이경), 김은지(허니블링), 원유리(청춘유리) 등의 스타강사들이 참여해 SNS를 사로잡은 스타강사의 ‘비법 특강’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나에게 필요한 맞춤 필라테스, 고운 체형을 만드는 발레 수업 등 운동 강좌와 인문학으로 떠나는 ‘청춘유리의 우리가 꿈꾸는 여행지의 모든것’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맹자’ 등의 강좌도 연다.

마지막으로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으로 인한 개인 취미 생활 및 자기 개발에 대해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원예, 서예, 수채화, 서양화, 손으로 만드는 생활 소품 등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과, 외국어와 첼로,가야금 등 인생악기 배움과 보컬 레슨까지 준비했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강좌와 가족 공연, 키즈 관련 강좌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아카데미 매니져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개인 취미 생활과 자기 개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 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한 다양한 강좌를 원하고 있어 북 토크 콘서트와 같은 새로운 강좌도 준비 했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 여름 학기 접수는 9층 아카데미 방문접수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로도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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