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키썸 '홍석천 아닌 또래 가수와 출연…신나는 기분'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래퍼 키썸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코너 '최파타 1열 라이브쇼'에는 래퍼 키썸과 그룹 마인드유의 재희, 고닥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키썸에게 "오랜만에 홍석천이 아닌 또래 가수와 출연해서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매주 홍석천과 함께 ‘최파타’에 출연해온 키썸은 "일 년 반 만에 이런 신나는 기분은 처음"이라며 홍석천이 자신을 가볍게 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키썸이 신곡 ‘내게 인사해주세요’의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하자 최화정은 “홍석천 씨가 이걸 보셔야 키썸을 어렵게 대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경기도의 딸이라는 청취자의 문자를 본 키썸은 "저를 항상 경기도의 딸이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저는 너무 감사드린다"고 얘기했다.

이에 최화정은 "키썸 씨가 실물로 보면 정말 예쁘다"며 계속해 칭찬의 말을 건넸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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