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키자니아 드림 적금’ 출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신한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신한 키자니아 드림(DREAM) 적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적금은 연 최고 이자율은 2.75%로,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최근 3개월간 최초로 적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연 1.0%포인트, 키자니아 고객 모두에게 연 0.5%포인트의 특별우대 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해당 적금 가입자에게 키자니아 2인가족 입장권 35% 할인 쿠폰과 키자니아 전용 화폐인 ‘키조’ 쿠폰을 등록된 고객 핸드폰 번호로 제공 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신한은행은 오는 2일부터 7월 말까지 선착순 신규 고객 1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을 준다.

또 신한 플러스를 통한 상품 신규 가입 시(잔액 5만원 이상 계좌 대상) 매달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키자니아 2인 가족 무료이용권과 100명의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준다.

키자니아파크 현장 가입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캐릭터 인형, 쿠션, 열쇠고리,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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