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본부 이천서 '119 안전문화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이천 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이천 예스파크 운동장에서 '119 안전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소방본부는 도민들의 안전체험 기회 확대와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화재, 재난, 교통, 생활, 놀이 등 5개 분야 2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동안전 체험차량, 완강기&방독면 체험, 지진체험, 3D교통안전 체험버스,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교실 등이

다. 또 방화복, 방열복 등 다양한 소방관 안전용품과 불조심 우수 포스터 전시회, 119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공연도 열린다.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도자기 축제도 보고 완강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 등 꼭 알아야 할 안전교육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경기소방본부는 도자기 축제기간인 다음 달 12일까지 행사장에 현장 안전관리 및 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