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믿기지 않겠지만…플러스 모델로 활동 중'

코미디언 홍윤화·김민기 /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믿기 힘들겠지만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하고 있다”며 모델 워킹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앞서 홍윤화는 지난달 여성의류 쇼핑몰 ‘로미스토리’ 뮤즈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로미스토리 측은 “홍윤화와 함께 선보인 새 플러스사이즈 아이템들은 온라인몰에 공개되지마자 일부 제품은 품절됐다”며 “홍윤화 인스타그램에 올린 화보의 경우 좋아요 수가 2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고 고객 반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홍윤화는 2006년 SBS 예능 프로그램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1월17일 동료 코미디언 김민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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