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최대주주 니케 5000만주 장외매도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한전선은 최대주주인 니케가 보유 중인 5000만주를 장외매도해 보유 주식이 5억2500만주(61.30%)로 줄었다고 18일 공시했다. 니케는 주식을 주당 950원에 매각해 475억원을 현금화했다.

니케는 대한전선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 PE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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